한국전력공사 강소특구 육성사업단은 기업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하여 ’21년부터 기업 Scale up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Scale up 사업은 기술이전 및 기술상용화 수요가 있는 기업의 시제품제작, 지재권컨설팅, 시험인증, 판로개척, 마케팅, 경영컨설팅, 글로벌진출, 기술지원의 8가지분야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도 21개기업이 선정되어 과제를 수행해왔으며, 해당과제에 대한 최종평가가 12.13~14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최종평가에서는 기업들이 협약기간동안 수행한 BIPV, 고효율태양광, ESS, 신재생 O&M과 관련된 사업화 성과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은 차기사업에도 혜택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전남나주 강소특구 사업단은 앞으로도 기업의 의견을 반영한 Scale up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술이전, 연구소기업설립, 네트워킹, 기술상용화지원, 투자유치 등 기술사업화 전주기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